역대 최강 바둑기사
석불 이창호
◆ 1986년 8월, 11세 1개월의 나이로 입단
◆ 1988년, 14세 1개월의 나이로 ‘제8기 바둑왕전’ 세계 최연소 타이틀 획득
◆ 1990년, 41연승으로 최다연승 / 75승 10패, 88.24%로 최고승률 기록
◆ 1992년, 16세 6개월의 나이로 ‘제3기 동양증권배’ 최연소 세계챔피언
◆ 왕위전 12연패 [96년 30기 ~ 2007년 41기]
◆ 국내 16개기전 싸이클링 히트 [1994년, 제18기 기왕전 우승]
◆ 최다관왕 기록 [13관왕, 94년]
◆ 문화체육부 은관문화훈장 서훈 [2등급, 1996년]
◆ 세계대회 그랜드슬램 [동양증권배, LG배, 삼성화재배, 후지쓰배, 응씨배, 춘란배, 토요타덴소배]
◆ 1991~1992, 1995~1999, 2001, 2003, 2005, 2009 바둑대상 최우수 기사상 [11회]
◆ 2010년 3월 23일 기준 통산 140회 우승 [1988년~2010년까지 약 22년간 최고의 자리에 있었음]
◆ 현재 기사랭킹 95위이며, 통산 2,657전 1,873승 784패 승률 70.5%의 살아있는 전설
신공지능 신진서
◆ 2012년 만 12세에 ‘제1회 영재 입단대회’에서 입단
◆ 2014 바둑대상 신예기사상
◆ 2018년 ‘제2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 이후 매년 대부분의 대회에서 우승
◆ 2018~2021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 3회, 다승상 4회, 승률상 4회, 연승상 3회
◆ 현재 기사랭킹, 다승, 승률 1위로 973전 764승 207패, 78.7% 승률 기록
◆ 지금 기세를 앞으로 10년 동안 유지하면 ‘석불 이창호’의 아성에 도전 가능함
한 줄 평가
이창호와 신진서 모두 천재이지만, 이창호가 20년 넘게 최고의 자리에 있었기에 신진서도 10년 이상 최고의 자리에 있어줘야 비교가 가능할 듯 하네요.
만약 이창호를 뛰어넘는 기사가 나온다면 그땐 다시 한국에 바둑 붐이 일고 세계 바둑계를 압도할 것입니다.
그게 신진서이면 좋겠습니다^^
2023년 바둑왕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