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복합문화공간 4곳
LCDC 서울 (LCDC SEOUL)
LCDC 서울은 뚜렷한 개성을 가진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LE CONTE DES CONTES(이야기 속의 이야기)’의 앞 글자를 따 왔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가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곳이라는 의미하는데요.
일상의 조각을 모아주는 카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스몰 브랜드 매장 등이 있어 다양한 경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사운즈 한남
사운즈 한남은 이태원에 있는 도시형 리조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소리, 음향의 뜻을 가진 SOUND라는 단어에 ‘S’를 붙여서 ‘여러 목소리가 공존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5개의 건물로 구성된 이곳에는 다양한 F&B 브랜드와 중형 서점, 갤러리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서 식사와 음료,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하우스 서울
하우스 서울은 카페, 갤러리, 서점이 모두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층은 ‘열정의 공간’으로 새로운 원두를 정기적으로 소개하며 소통하는 카페가 있어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데요.
지하는 ‘영감의 공간’으로 갤러리와 서점이 있어 신인 아티스트의 사진전을 관람하거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를 피할 수 있는 이곳에서 음료와 독서, 예술까지 한 번에 즐겨보세요.
인천 코스모40
코스모40은 ‘코스모화학’ 공장이었던 부지를 활용해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이곳은 기존 뼈대를 유지해 만들어져 ‘안전제일’이라고 적힌 크레인 등 옛 공장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1층과 2층은 전시 공간, 3층과 4층은 베이커리 카페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