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채 값이면 강북 5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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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별 아파트 평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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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구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2억8359만원이라고 합니다.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평균매매가격이 27억5508만원이었고, 강남구 25억4366만원, 용산구는 18억5954만원, 송파구 18억3990만원 순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6억2797만원이었고, 금천구 6억9300만원, 강북구 7억811만원, 노원구 7억1430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아파트 위치, 규모, 평형, 연식 등을 배제한 통계이긴 하지만 서울 지역별 평균 아파트 가격은 가늠해볼 수 있겠습니다.

단순 비교해도 서초구 아파트는 도봉구 아파트보다 4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납니다.

 

2020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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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초구 평균매매가격은 23억3073만원에서 2023년엔 27억5508만원으로 약 18%이상 올랐습니다.

반면 2020년 도봉구 평균매매가격은 5억8006만원에서 2023년엔 6억2797만원으로 약 8% 상승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의 상승폭이 도봉구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높았네요.

이에 서초구와 도봉구 아파트의 가격 차이도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급등기에 강남이 강북보다 상승폭이 컸는데, 조정기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아 아파트값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통계만 봐도 서울에서 사야할 곳은 강남이며 그중에서도 서초구이네요.

오를 땐 더 오르고 떨어질 땐 안 떨어지니 기왕 영끌 할거면 서초구가 답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로또 1등 당첨금이 약 28억이었는데 세금 제외하면 강남구 아파트 못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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