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주 매매 후기

트럼프 관련주 매매 후기

트럼프 관련주 매매 후기
 

 

트럼프 관련주

여러분들은 트루스소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트루스소셜은 2022년 트럼프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하자 자신의 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에서 만든 SNS입니다.

최근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이 나스닥에 우회상장되었지요.

트럼프의 이름을 딴 DJT 란 이름으로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3월 26일 첫 거래가 이어졌고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관심을 보였지요.

미국은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트럼프, 민주당 바이든이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난리가 났지요.

미국도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매수해 보았습니다.

 

트럼프 관련주 매수와 매도

DJT는 57달러로 시작하여 순식간에 7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초반에 지켜보다가 좋은 기회를 다 날렸지요.

그러다 떨어질 때 샀습니다.

64달러에 후다닥 매입했지요.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정치 테마주답게 변동이 굉장했습니다.

64달러에 매입한 후 1시간동안 보다가 멘탈이 나갈 것 같아서 그냥 잤습니다.

최소 70달러 선엔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지요.

그런데 다음 날보니 57달러까지 떨어지고 마감되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상승하고 마무리되었기에 더 오를 것이라고 위안했지요.

그리고 제 간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다시 올랐습니다.

27일 개장 후 초반부터 올랐습니다.

이때 잠시 고민했지요.

과연 70달러를 넘을 것인가?!

상황을 보니 어제보단 힘이 약해보여 70달러에 매도 걸고 기다리니 얼마 지나지 않아 채결되었습니다.

다행히 손해보진 않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떨어지면 더 모아서 100달러 가면 팔려고 했으나 쫄보 마인드가 발동되어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11월까진 아직 많이 남았기에 모니터링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역시 정치 테마주는 쉽지 않네요.

다행히 초반이라 관심이 뜨거워 올랐다고 판단됩니다.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주식때문에 트럼프 응원할 뻔 했네요~~


자본주의에서 호갱되기 매우 쉽죠~~

올리브영과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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