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매력 오감 만족 영동의 자연을 닮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오색 매력 오감 만족 영동의 자연을 닮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오색 매력 오감 만족 영동의 자연을 닮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레인보우 힐링센터

충북 영동은 충청도와 함께 전라도 경상도 등 세 개의 도가 접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합니다.

브랜드 슬로건 또한 오색 매력을 갖춘 영동의 특색을 살린 ‘레인보우 영동’입니다.

이곳에 지난해 7월 무지개색만큼 즐길 거리 가득한 웰니스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그곳으로 영동의 자연을 그대로 재현한 건축물과 심신의 건강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공간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영동의 건강휴양 복합관광지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에 자리합니다.

약 175만㎡의 부지에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포함하여 복합문화예술회관,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그중 힐링센터는 영동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관광지입니다.

 

취향 따라 즐기는 힐링공간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축물에 영동의 자연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빛과 바람, 물과 돌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뤄 더욱 편안한 공간을 연출합니다.

특히 농촌의 특성상 인구감소에 직면해 있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연 돋보이는 공간은 건물 가장 아래층인 B2에 자리한 어린이힐링뮤지엄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나무의 뿌리처럼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롯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꾸며진 공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옵니다.

시끌시끌 떠들어도 되는 책 놀이터와 거대한 피자 도우 모양으로 꾸며진 거인피자 놀이터,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색 공으로 가득한 볼풀 놀이터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뒤로하고 한 계단 올라오면 다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힐링숲정원이 나옵니다.

힐링센터의 중정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큰 창문을 통해 빛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바람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시원한 대나무밭이 펼쳐지고, 그 뒤로 자리한 힐링풋스파존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쉼이 필요할 때, 힘이 되는 곳

1층 로비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멈춤과 쉬어감을 테마로 다양한 온열 체험을 누릴 수 있는 개인힐링존입니다.

편백, 참숯, 일라이트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라이트 바닥으로 만들어진 뜨끈한 평상은 어르신들에게 더욱 인기입니다.

일라이트는 영동군에 세계 최대 규모가 매장되어 있는 신비의 광물로 항균 효과와 정화작용에 우수하다고 알려졌습니다.

2층 릴렉스룸에도 일라이트 온열 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로 모든 곳을 누빌 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유일하게 추가 비용을 내는 공간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가 찾습니다.

더불어 영동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명상의 연못도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름처럼 공간 한가운데 연못을 형상화한 물길이 자리하고 주변으로 편안한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찰랑이는 물 위로는 영동의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유유히 헤엄쳐 물멍을 즐기기 그만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인생사진까지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도 자리합니다.

현대 미술가 리경 작가의 설치미술이 펼쳐지는 빛의 정원으로 가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각각 영동의 대지, 영동의 바람, 영동의 산을 형상화하여 공간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머물면서 공간이 주는 메시지를 충분히 체험하길 추천합니다.

빛의 정원을 빠져나와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면 바람의 계단과 마주하게 됩니다.

영동의 하늘을 바라보며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옥상정원까지 닿습니다.

이곳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능선을 배경으로 작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하늘계단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포토존입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아오른 계단에 오르면 백두대간과 금강이 관통하는 영동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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